[오늘의 환율전망] 달러 약세·고용 부진 영향.. 4원 하락 출발 예상

이지운 기자 2022. 1. 1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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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와 미국 12월 고용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0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98.44원으로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뉴욕증시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에도 미국 12월 비농가 신규고용은 19만9000명으로 시장 예상치(45만명)를 크게 밑돌며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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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와 미국 12월 고용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0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98.44원으로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뉴욕증시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에도 미국 12월 비농가 신규고용은 19만9000명으로 시장 예상치(45만명)를 크게 밑돌며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달러 약세와 지난 주 상승에 따른 일부 되돌림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나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정책 경계감 등에 그 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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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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