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김우석, 이진욱 아들의 환생? "어릴 때 모습 밖에 몰라"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 1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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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이 600년 전 이진욱 아들의 환생일지 관심이 모아졌다.

1월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8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 말미 예고편에서는 단활(이진욱 분)이 남도윤(김우석 분)의 첩자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민상운은 단활에게 "아들은 찾아봤냐"고 질문했고, 단활은 "무슨 낯으로 찾겠냐. 어릴 때 모습밖에 알지 못한다. 나이든 모습이라면 알아볼 수도 없을 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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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이 600년 전 이진욱 아들의 환생일지 관심이 모아졌다.

1월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8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 말미 예고편에서는 단활(이진욱 분)이 남도윤(김우석 분)의 첩자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민상운은 단활에게 “아들은 찾아봤냐”고 질문했고, 단활은 “무슨 낯으로 찾겠냐. 어릴 때 모습밖에 알지 못한다. 나이든 모습이라면 알아볼 수도 없을 거다”고 답했다.

그 사이 옥을태(이준 분)는 남도윤에게 “민상운을 데려와라”고 지시했고, 남도윤이 “못할 것 같다”며 거부하자 옥을태는 “네가 안 하면 좀 큰일이 벌어질 거다. 내가 직접 그 여자를 데리러 가면 그 집 사람들이 다치게 되겠지”라고 협박했다.

권호열(정진영 분)은 “도윤이 후원자가 누구인지 아냐”며 남도윤과 옥을태의 관계를 밝혔고, 단활은 남도윤에게 “자기가 감시해야 하는 사람들과 사이좋은 척 웃으면서 그 쇼를 했다고? 또다시 내 눈에 띄면 그 때는 널 죽일 거다”고 분노했다.

600년 전 단활의 가족은 현재 모두 단활의 주위에 하나둘 모여 있는 상태. 그 중 아직 찾지 못한 전생의 아들이 남도윤일지, 그런 남도윤을 단활이 알아보지 못하고 또 후회할 일을 만들게 될 지 긴장감을 모았다. (사진=tvN ‘불가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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