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배은심 여사 희생이 민주주의 만들어"
보도국 2022. 1. 10. 05:48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9일) 오후 광주 조선대병원에 마련된 고 이한열 열사 모친 배은심 여사의 빈소를 직접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한열 열사와 배은심 여사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만들었다며 "고인의 평화와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배 여사의 민주화 공로를 인정해 지난 2020년 6월 국민훈장 모란장을 직접 수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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