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엔 바다, 뒤엔 골프장.. 리조트 온 듯

진중언 기자 2022. 1. 10.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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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쌍용건설이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인근인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294번지 일대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조감도>를 분양한다. 전면으로 기장 앞바다가 펼쳐지고, 뒤로는 해운대비치 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다. 지하 3층~지상 15층 3개 동에 전용면적 84㎡와 146㎡ 191가구가 들어선다.

외관을 고급스러운 커튼 월로 마감한 타워형으로 설계됐다. 단지 안에 대형 커뮤니티 중앙광장, 주민휴게시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광안리, 해운대 등 해변에 맞닿아 영구적인 오션뷰를 갖춘, 부산에서도 희소성이 큰 리조트형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원 수준이고, 11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 견본주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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