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파이낸스] 간편하게 온라인 계약..빠르게 집앞까지 출고
이 상품은 자사 고객이 이용한 차량 중에서도 △1인 운전자 사용 △무사고 △계약기간 36개월 미만 △누적 주행거리 6만㎞ 미만 차량을 꼼꼼하게 선별했다.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등 차량의 기본 소모품을 새로운 상품으로 교체하고 실내 청소도 했다.
SK렌터카는 안전성을 높이는 데도 신경 쓴다. 주행거리 1만㎞ 또는 1년 주기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종합 차량 점검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인 '스마트 케어'를 통해 정비 시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상품을 이용하려면 SK렌터카 다이렉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전자 계약을 하면 된다. 집 앞까지 빠르게 차량이 출고된다.
가격도 저렴하다. 예를 들어 팰리세이드 3.8 가솔린(프레스티지 등급) 신차 장기 렌터카 48개월 이용 시 월 렌탈료는 90만원대 초반이다. 2년 된 2019년식 5만5000㎞ 차량은 약 33만원 저렴한 5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신차 장기 렌탈의 60% 정도 가격으로 신차급 차량을 이용하는 셈이다.
이번 상품은 월 대여료 부담을 낮춘 '렌탈료 세이브형'과 계약 만기 뒤 차량 인수 금액 부담을 줄인 '인수가 세이브형'으로 나뉜다. 차량 연식에 따라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계약할 수 있다.
SK렌터카는 최근 업계 최초로 고객 차량 주행거리를 기반으로 요금을 정하는 '타고페이'도 출시했다. 매달 자동차를 탄 만큼 이용료를 내고 렌탈 기간 새 차를 내 차처럼 이용하는 상품이다.
[이새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카니발보다 길고 높다…`그랜드` 붙일 만하네
- SUV 절대강자 소문난 이유 있었네…`후석 대화모드` 눌러보니
- 날렵한 외모, 차분하고 안락한 주행…역동적 DNA 담은 `정통 세단`
- [아파트 시황] 전국으로 퍼지는 집값 하락세
- [부동산] 1층에선 테라스 생활 즐기고…최상층은 펜트하우스 누려요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1인 1창고 시대…‘셀프스토리지’ 아시나요 [TREND]
- 권지용, 카이스트 교수 되다...26년까지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용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