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밤' 김유찬, 하고픈 맘 꾹 참고.."연기는 다음 기회에"[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1. 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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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 배우 윤지성이 연기 대본을 거절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김유찬(윤지성 분)의 고뇌가 그려졌다.

앞서 어머니의 압박에 의해 장대표(이대창 분)에 연기를 제안 받은 김유찬은 한밤중 대본을 꺼내 읽다 밤을 새고 말았다.

이어 인윤주(정인선 분)까지 아역 배우 시절을 칭찬하며 "연기는 이제 안 하냐"고 묻자 김유찬은 알 수 없는 미소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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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방송 화면 캡처

'너의 밤' 배우 윤지성이 연기 대본을 거절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김유찬(윤지성 분)의 고뇌가 그려졌다.

앞서 어머니의 압박에 의해 장대표(이대창 분)에 연기를 제안 받은 김유찬은 한밤중 대본을 꺼내 읽다 밤을 새고 말았다. 김유찬은 대본에 반한 듯 홀로 거울을 보며 연기 연습을 하는 등 신나하기도 했다. 이어 인윤주(정인선 분)까지 아역 배우 시절을 칭찬하며 "연기는 이제 안 하냐"고 묻자 김유찬은 알 수 없는 미소로 눈길을 모았다.

김유찬은 이어 용기내 문대표(곽자형 분)을 찾아갔다. 하지만 문대표의 답변은 윤태인(이준영 분)이 다음 앨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기를 미루자는 것이었다. 애써 웃으며 돌아선 김유찬은 장대표에 거절 의사를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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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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