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팔카오 골대샷→발리우 동점골' 라요, 베티스와 1-1 무승부

이형주 기자 2022. 1. 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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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이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라요 바예카노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캄포 데 풋볼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라요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베티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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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바예카노 선수단.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양 팀이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라요 바예카노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캄포 데 풋볼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라요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3분 발리우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팔라손이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실바가 막아냈다. 

베티스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1분 카르발류가 상대 아크 서클에서 상대 박스 앞의 페키르에게 패스했다. 페키르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지단이 쳐 냈다. 베티스는 수적 우위 상황을 맞게 됐다. 전반 32분 상대 레프트백 모레노가 공을 차려다 팔라손의 머리를 쳐 피가 났다. 심판이 모레노에게 레드 카드를 꺼내들었다. 

베티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6분 벨레린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카날레스가 이를 차 넣었다. 이에 전반이 1-0 베티스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베티스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5분 테요가 상대 진영 중앙의 카르발류에게 패스했다. 카르발류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지단이 잡아냈다. 

라요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7분 라요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트레호가 올려준 공을 팔카오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라요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24분 베베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팔카오가 헤더로 연결한 공이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바르트라가 이를 잡아 걷어냈다. 하지만 발리우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이를 잡은 뒤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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