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진짜 엄정화 밖에 없네..생일 챙김받고 손하트 난리♥

김수형 2022. 1. 9. 2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절친 정재형의 생일을 축하했다.

앞서 엄정화가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소녀같은 모습을 드러낸 영상을 공개하자  절친 정재형은 "♥♥♥♥♥"라고 댓글로 반응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절친 정재형의 생일을 축하했다. 

9일, 엄정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형은 행복한 미소로 손가락으로 하트같은 원을 그리는 등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엄정화는 "재형이의 생일 주간 우리는 오늘"이라며 정재형의 생일을 챙겨준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여전히 훈훈해", "두 사람 그냥 사겨주면 안 되나요", "이렇게 남녀 찐 우정 쉽지 않은데 멋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엄정화가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소녀같은 모습을 드러낸 영상을 공개하자  절친 정재형은 "♥♥♥♥♥"라고 댓글로 반응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엄정화가 과거 SBS라디오 ‘철파엠’에 출연했을 때 당시 발매했던 신곡 ‘엔딩크레딧’에 대해 얘기하며 자신의 인생 엔딩크레딧에 올라갈 세 명으로 유경수, 엄마, 정재형을 꼽았던 바. 이에 김영철은 정재형에게 ‘정재형에게 엄정화란?’이라고 질문했고, 이에 정재형은 “묘비에 이름이 새겨질 베스트 프렌드다. 인생을 걸어가는 친구다”며 “서핑 소개한 게 신의 한 수였다. 같이 여행은 다녔는데 스포츠를 통해서 즐길 때 배가 된다. 코로나 끝나면 서핑 가자고 했다”고 전하며 절친다운 사이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확정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엄정화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