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프로' 김동환 "10년 전부터 나는 부자라고 생각" ('집사부일체')
2022. 1. 9. 23:50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김동환이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경제전문가 김동환을 찾아가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이승기는 먼저 김동환에게 “과연 사부님은 얼마나 부자인가”라고 물어봤다.
이에 김동환은 “사람에 따라 다른데 나는 부자라고 생각한다. 부자라고 생각한 지가 10여 년 된 거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동환은 “왜냐면 내가 진짜 우리 가족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뭔가를 하려고 할 때 돈 때문에 ‘안돼, 좀 줄여’ 이런 적이 없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놀라며 부러워하는 멤버들에게 김동환은 “물론 이제 뭐 사거나 이런 건 아낀다”라며, “가족이 되게 단출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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