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옥주현, 세심한 코칭 "좀 더 자신감 있게"

신소원 2022. 1. 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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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마마무 등장
이지우 향한 코칭
1·2학년, 압도적 점수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방과후 설렘' / 사진 = MBC 영상 캡처


'방과후 설렘' 보컬 연합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9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방과후 설렘'이 방송됐다.
 
이날 '방과후 설렘'에서는 학년 연습 배틀이 진행된 가운데 보컬 배틀을 위해 옥주현이 직접 나서는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유발했다.

이지우 연습생의 두려워하며 서툰 모습은 옥주현의 눈길을 끌었고, 이에 대해 옥주현은 자신감있는 모습을 갖출 것을 요구했다. 이어 옥주현은 늘 움츠러있는 이지우 연습생이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 장악을 하길 원한다며 진심을 전해 훈훈한 담임 선생님의 면모를 뽐냈다.

이후 태연의 'I'(아이)를 준비한 3, 4학년과 마마무(Mamamoo)의 '데칼코마니'를 준비한 1, 2학년 보컬 포지션 연습생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I' 무대에서 이지우, 명형서, 김수혜, 윤채원 연습생은 천상의 목소리와 안정적인 보컬을 선사했지만, 이지우 연습생의 음이탈로 인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박보은, 이영채, 원지민, 김리원 연습생은 탄탄한 실력과 실수 없이 '데칼코마니' 무대를 마무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음이탈이라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3, 4학년 팀은 170점을, 실수 없이 무대를 끝낸 1, 2학년 팀은 830점을 획득, 이를 본 3학년 담임 옥주현은 "잘못된 거 아니냐"라며 허망한 표정을 드러냈고, 1, 2학년 팀은 660점이라는 압도적 점수 차이로 승리를 거머쥐게 됐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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