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황재균, '발품의 영재'로 변신! "홈런 치러 나섰다"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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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과 황재균이 김포 고촌으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1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재개발로 인해 26년만에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원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박영진과 황재균은 '발품의 영재'라며 자신들에게 별명을 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황재균이, 덕팀은 박은혜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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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과 황재균이 김포 고촌으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1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재개발로 인해 26년만에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원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박영진은 시작부터 “승률 2할이다. 오늘 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 말에 황재균은 “그 정도면 트레이드감이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안 그래도 덕팀 갔다가 복팀 갔다가 한다”라고 보탰다.
박영진과 황재균은 ‘발품의 영재’라며 자신들에게 별명을 붙였다. 두 사람은 들어가자마자 댄스로 호흡을 맞추는 찰떡궁합을 보였다.
김포 고촌 아파트는 장정 2명이 들어가도 작게 보이는 널직한 거실을 자랑했다. 박영진은 “한바퀴 돌아서 홈인해도 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매물은 곳곳이 세련된 블랙으로 인테리어를 했다. 박영진은 “브라운에서 블랙으로 리모델링했다”라고 얘기했다.
곳곳이 블랙 포인트가 가득한 이 집은 베란다도 넓어서 테이블을 둘 수 있었다. 거실로 향하는 문도 따로 있을 정도로 공간은 여유가 있었다.
박은혜는 “어른들은 블랙 싫어하신다. 우리 엄마가 아직까지 나무라신다”라고 제동을 걸었다. 그러자 장동민은 “어머님 취향 아니냐”라고 방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황재균이, 덕팀은 박은혜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박영진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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