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2' 서혜진 "'정액 테러 사건', 성범죄 아닌 재물손괴죄로 처벌"

최하나 기자 2022. 1. 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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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2' 서혜진 변호사가 '정액 테러'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알쓸범잡2'(이하 '알쓸범잡2')에서는 가수 윤종신, 프로파일러 권일용, 장강명 작가, 서혜진 변호사, 김상욱 교수가 동해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혜진 변호사는 "텀블러가 범죄에 사용된 사건이 있다"면서 "공무원 남성이 동료 여성의 텀블러에다가 자신의 정액을 넣어둔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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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알쓸범잡2' 서혜진 변호사가 '정액 테러'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알쓸범잡2'(이하 '알쓸범잡2')에서는 가수 윤종신, 프로파일러 권일용, 장강명 작가, 서혜진 변호사, 김상욱 교수가 동해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혜진 변호사는 텀블러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관련 범죄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혜진 변호사는 "텀블러가 범죄에 사용된 사건이 있다"면서 "공무원 남성이 동료 여성의 텀블러에다가 자신의 정액을 넣어둔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졌다"고 했다.

이어 서혜진 변호사는 '저액 테러'의 동기에 대해 "대부분 자신의 성적 만족이라든지 성적 쾌감을 위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서혜진 변호사는 "이런게 발각된 건 이번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정액 테러라고 명명하는 사건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서혜진 변호사는 다른 사람들에게 "처벌이 어떻게 됐을 것이냐"고 말했다. 이에 서혜진 변호사 "성범죄가 아닌 재물 손괴죄로 처벌이 됐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알쓸범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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