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덕연x유소민, 최종 선택 불발.."누나 동생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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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출연진 이덕연, 유소민의 최종 선택이 불발됐다.
이날 이덕연과 유소민은 "지금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 연락도 하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불발된 소식을 들은 이혜영은 유소민에게 "한 대 때리지 그러지 않았나"라고 말하자, 유소민은 "요새 방송 나오고 있어서 좀 때리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연은 "누나라고 하라고 했는데 '알겠다'하고 안 나오더라. 이제 누나라고 부를까"라며 장난스러운 답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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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는 각 커플들의 최종 결말이 그려졌다.
이날 이덕연과 유소민은 "지금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 연락도 하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불발된 소식을 들은 이혜영은 유소민에게 "한 대 때리지 그러지 않았나"라고 말하자, 유소민은 "요새 방송 나오고 있어서 좀 때리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연은 "누나라고 하라고 했는데 '알겠다'하고 안 나오더라. 이제 누나라고 부를까"라며 장난스러운 답변을 남겼다.
또한 그는 "최종 선택 때 두 분이 탈줄 몰랐다. 소민이는 밤에 알아보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았나. 그래서 노력해보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 탈줄 알았는데 갑자기 채윤이가 탔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덕연은 최근 가수 활동 이력이 드러나면서 홍보성 출연 논란이 일었다. 이에 그는 "예전엔 (가수) 꿈을 가졌다. 애기 생기기 전까지. 하지만 놓을 수가 없더라. 음악을 해야 위로가 됐다. 오해 때문에 좀 그랬지만 계속 할 거 같다. 마흔 살이 되도 쉰 살이 되도 아들이랑 춤추는 게 소망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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