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윤남기♥이다은 재혼 계획 고백, 가정사에 눈물 [종합]

최하나 기자 2022. 1. 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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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덕연이 홍보 논란에 대해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는 4MC와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이덕연 유소민 김계성 김채윤 등이 출연해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윤남기는 "저를 보고 용기를 내시고 외부 활동을 한다는 돌싱들의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제가 이걸 공개하면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겠다 싶어서 부모님과 상의하고 오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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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돌싱글즈2' 이덕연이 홍보 논란에 대해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는 4MC와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이덕연 유소민 김계성 김채윤 등이 출연해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건 윤남기와 이다은의 현재 연애 유무였다.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었고, 최근 교제 100일 기념일을 보내기도 했다고.

또한 두 사람은 재혼 여부 물음에 긍정적인 대답을 전했다. 구체적인 시기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긍정적이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는 답을 전했다.


앞서 윤남기는 자신을 입양해 사랑으로 키워준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해 큰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윤남기는 "처음에는 개인사니까 공개를 안하려다가 괜찮겠다 싶었던게 저희 부모님을 자랑하고 싶었다"면서 "우연히 옛날 선생니을 만나 뵙는데 이런 이야기를 했다. 선생님의 과거를 이야기해 주시더라. 저랑 비슷한 스토리가 있었다. 그걸 듣고 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하는 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남기는 "저를 보고 용기를 내시고 외부 활동을 한다는 돌싱들의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제가 이걸 공개하면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겠다 싶어서 부모님과 상의하고 오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집에서는 진짜 말이 없고, 너무 무뚝뚝하고 그래서 부모님이 방송 보시면 놀란다. 절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가까스로 눈물을 거둔 윤남기는 "사랑한다"고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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