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난해 11월 미분양 주택 0.5%↓..6년 만에 최저
박중관 2022. 1. 9. 22:53
[KBS 울산]지난해 11월 울산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6년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399채로 한 달전에 비해 0.5%가 줄었습니다.
이는 2015년 11월 365채 이후 6년만에 가장 적은 것입니다.
건물이 완공되고 나서도 주인을 찾지 못하는 준공 후 미분양은 176채로 한 달전에 비해 1.1% 줄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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