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네 가족 죽인 건 바로 이준"..이진욱 '충격' (불가살)

이주원 입력 2022. 1. 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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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의 이진욱이 권나라와 이준의 엇갈린 주장에 혼란에 빠졌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이 위험에 빠진 권호열(정진영)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진욱과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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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의 이진욱이 권나라와 이준의 엇갈린 주장에 혼란에 빠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이 위험에 빠진 권호열(정진영)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을태(이준)는 권호열이 자신을 뒤쫓자 "진짜 무모하시네. 내가 무서워요? 나보다 더 무서운 놈을 옆에 두고. 그 놈이 기억을 잃어 본색을 드러내지 않으니까. 나는 사람을 함부로 안 죽여요. 다 이유가 있으니까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구요. 그리고 활에게 말을 전해줘요. 더는 기다려줄 수 없다고"라고 말했다.

이후 옥을태는 비서에게 권호열을 그냥 보내라고 지시했지만, 비서는 권호열을 미끼로 삼아 단활을 불러냈다. 비서는 바로 전생에 단활에게 죽임을 당했던 두억시니였다.

비서는 권호열을 구하기 위해 온 단활을 제압하며 전생의 복수를 펼쳤다. 그는 "그러게 진작 민상운(권나라) 에게 혼을 되찾아서 사람이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면 죽이기도 쉬웠잖아"라며 조롱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옥을태가 등장해 비서를 죽이며 "내가 건들지 말랬지"라고 소리쳤다. 옥을태는 단활에게 "너에게 잘보이고 싶어. 네가 필요하니까. 민상운이랑 친해지지 마. 빈말이 아니고 너 그러다 진짜 큰일 나. 그 여자 너무 믿지 말라고. 아주 오래전 너에게 저주를 주고 가족을 죽인 여자야"라고 회유했다.

이어 옥을태는 "악귀가 기억을 찾으면 제일 먼저 뭘 할 것 같아? 나는 네 주위 사람 절대 다치게 하지 않아. 너 방금 봤잖아. 나는 민상운이 영원히 사라지는 거 그거 하나만 바라거든. 네가 원하는 거 다 할게. 부탁할게. 나 좀 도와주라"라며 무릎을 꿇었다.

바로 그때, 민상운이 등장했다. 이에 옥을태는 단활에게 "저 봐. 순진한 모습으로 속이고 있잖아. 정이라도 들었어? 네 가족을 죽인 원수에게? 나는 다 기억해. 다 기억하고 있어. 넌 언젠가 죽일 거야"라고 속삭였다.

이같은 말에 민상운은 "아니? 그건 내가 아니라 너잖아"라면서 단활을 향해 "600년 전, 당신 가족을 죽인 건 내가 아니라 옥을태야"라고 주장했다. 이에 옥을태는 당황하며 "저 여자 말 믿으면 안돼"라고 소리쳤고, 단활은 혼란에 빠졌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진욱과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등이 출연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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