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무더기 코로나 확진..컴백 나흘만에 활동 빨간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인조 그룹 '오메가엑스'가 컴백 나흘 만에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멤버 4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9일 팬카페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멤버 전원과 모든 스태프들이 검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멤버는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1인조 그룹 '오메가엑스'가 컴백 나흘 만에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멤버 4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9일 팬카페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멤버 전원과 모든 스태프들이 검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인 스케줄부터 2주 간의 모든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면서 "자세한 상황은 추후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멤버는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다.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돌파감염이다. 멤버들은 3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메카엑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LOVE ME LIKE)'를 발매했다. 발매 4일차인 전날 오전 7만765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작 앨범인 '왓츠 고잉 온(WHAT'S GOIN' ON)'의 총 초동 판매량인 4만8972장을 훨씬 뛰어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