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노영민 전 비서실장 고발.."한국당이 朴 사면 반대 허위"

한동오 2022. 1. 9. 22: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2019년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반대했다고 주장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는 오늘, 노 전 실장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단체는 당시 자유한국당 지도부였던 황교안 전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노 전 실장 주장을 정면 반박하는 점 등을 종합했을 때 허위사실로 당시 지도부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노 전 실장은 지난 7일 공개된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2019년 9월 박 전 대통령이 어깨 수술을 받자 석방론이 일었는데 당시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석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