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용 말 1마리 탈출 소동..도로 질주해 차량 2대와 충돌
2022. 1. 9.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news4@pressian.co)]부산에서 승마장을 탈출한 말이 도로를 30분동안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8일 오후 12시 15분쯤 부산 강서구 공항로 인근에서 말 한마리가 뛰어 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30여 분간 활보하다 구조된 말은 안면부 출혈 외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말을 포획해 마주에게 인계한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로 30분간 활보해 포획한뒤 마주에게 인계, 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당시 말은 도로를 따라서 약 4.5km 가량을 달리다 반대 차로로 넘어가 승용차 두대를 충격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두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부산에서 승마장을 탈출한 말이 도로를 30분동안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8일 오후 12시 15분쯤 부산 강서구 공항로 인근에서 말 한마리가 뛰어 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말은 도로를 따라서 약 4.5km 가량을 달리다 반대 차로로 넘어가 승용차 두대를 충격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두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0여 분간 활보하다 구조된 말은 안면부 출혈 외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말을 포획해 마주에게 인계한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설연휴 전 오미크론 대응 '골든타임'…위중증 환자 감소세 이어져
- '윤핵관'과 '사람에 대한 충성'
- 미-러, 우크라이나 관련 회담...양측 모두 "전망 밝지 않아"
- "아프면 쉴 권리, 제대로 보장하라"
- 文대통령 "이한열 열사·배은심 여사 희생이 민주주의 만들어"
- 이재명 "비정규직, 정규직보다 많은 보수 받아야… 민간으로 확대"
- '흑백TV 보는 줄'…'죽창가' 비난하던 윤석열, '멸공 캠페인'에 진심인 편?
- '민주주의의 어머니' 故 이한열 모친 배은심 여사 별세
- "뜨겁지도, 어둡지도 않은 세상에서 편히 쉬세요"
- '이준석 감독'의 본격 등판…"여가부 폐지", "AI윤석열에 도리도리까지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