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 제외' 토트넘, 모어캠비전 라인업 공개

이서은 기자 2022. 1. 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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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부상으로 제외된 가운데 토트넘이 FA컵 64강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3부리그 모어캠비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64강 일정을 소화한다.

지난 8일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이 첼시와의 리그컵 경기가 끝난 뒤 달에 통증을 느꼈다. 검사를 받은 결과 2주간 결장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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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공식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부상으로 제외된 가운데 토트넘이 FA컵 64강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3부리그 모어캠비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64강 일정을 소화한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탕귀 은돔벨레-브라이언 힐-델레 알리가 공격진을, 라이언 세세뇽-지오반니 로셀소-해리 윙크스-맷 도허티가 중원을 맡는다. 벤 데이비스-조 로든-자펫 탕강가가 스리백을 구축하고,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손흥민은 다리 부상으로 라인업에서 빠졌다. 지난 8일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이 첼시와의 리그컵 경기가 끝난 뒤 달에 통증을 느꼈다. 검사를 받은 결과 2주간 결장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토트넘으로서도 큰 악재다. 토트넘은 13일 첼시와의 리그컵 준결승 2차전, 17일과 20일, 24일에는 아스널과 레스터 시티, 첼시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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