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전향' 다이아 솜이, 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유수경 2022. 1. 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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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 멤버 솜이가 소속사를 떠나 BJ로 활동하고 있다.

9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솜이는 건강상의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한 상황이다.

2000년생으로 팀의 막내였던 솜이는 다이아 팬클럽 1기 출신이기도 하다.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을 통해 얼굴을 알린 그는 지난해 5월 다이아 여섯 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 불참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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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가 소속사를 떠났다. 솜이 SNS 제공

그룹 다이아 멤버 솜이가 소속사를 떠나 BJ로 활동하고 있다.

9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솜이는 건강상의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한 상황이다. 그는 지난 2017년 다이아 멤버로 합류한 바 있다.

2000년생으로 팀의 막내였던 솜이는 다이아 팬클럽 1기 출신이기도 하다. 자신이 동경하던 언니들과 무대를 서며 행복감을 표했던 터라 전속계약 해지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을 통해 얼굴을 알린 그는 지난해 5월 다이아 여섯 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 불참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현재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팬더TV에서 '촘이'라는 예명으로 BJ 활동을 펼치고 있다. 꾸준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는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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