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부상 제외' 토트넘, 'FA컵 64강' 라인업 공개..로테이션 가동 '알리-힐 선발'
김영훈 온라인기자 2022. 1. 9. 22:01
[스포츠경향]
손흥민(31)이 부상으로 제외된 가운데 토트넘이 FA컵 64강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모캄비와 ‘FA컵 64강’ 일정을 소화한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탕귀 은돔벨레-브라이언 힐-델레 알리, 라이언 세세뇽-지오반니 로셀소-해리 윙크스-맷 도허티, 벤 데이비스-조 로든-자펫 탕강가-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출전한다.
토트넘은 주축 선수 이탈이 발생했다. 주인공은 손흥민이다. 안토니오 콘테(52·토트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에게 아쉬운 소식이 있다. 지난 첼시와의 경기가 끝난 뒤 다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검사 결과 대략 2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긍정적인 소식으로는 부상으로 지난 첼시전 출전하지 못한 에릭 다이어(27)의 훈련 복귀 소식을 전달했으며, 라이언 세세뇽(22) 역시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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