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어선 선장,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양창희 2022. 1. 9. 22:00
[KBS 광주]어제 진도 해상에서 충돌 사고로 뒤집힌 어선의 선장 71살 A씨가 실종 하루 만에 조타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낮 1시 10분쯤 진도군 장도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충돌해 9톤급 어선이 전복됐으며 선장을 제외한 승선원 4명은 배 안팎에서 구조됐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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