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2805명 확진..1주일 전 대비 17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백신 3차접종 확대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9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확진자는 2000명대 후반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805명으로, 전날 동시간대의 3102명 대비 297명 적다.
자정까지 집계하는 다음날 발표되는 24시간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백신 3차접종 확대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9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확진자는 2000명대 후반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805명으로, 전날 동시간대의 3102명 대비 297명 적다. 일주일 전인 2일 동시간대의 2977명과 비교해도 172명이 줄었다.
자정까지 집계하는 다음날 발표되는 24시간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819명(64.8%)이, 비수도권에서 986명(35.2%)이 각각 확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976명, 서울 718명, 부산 163명, 광주 133명, 인천 125명, 충남 101명, 대구 94명, 전북 89명, 경북 88명, 전남 86명, 경남 67명, 강원 60명, 대전 33명, 충북 25명, 울산 21명, 세종·제주 각 13명 등이다.
지난 3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3125명→3022명→4443명→4125명→3716명→3510명→3376명으로 하루 평균 3617명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겨울은 비수기" 고정관념 깼다…매출 200% 뛴 옷 뭐길래
- 가짜 안전결제 유도한 뒤 입금 되자마자 '먹튀' '눈 뜨고 코 베는' 중고거래 사기 기승
- 10년은 끄덕없는 코인?…'이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총알 집으려다 '탕'…19세 사격 챔피언, 자기 배에 총 쏴 사망
- "백신 접종 후 생리주기 확인해보니…" 놀라운 연구 결과
- '한 달 용돈 1억3000만원'…시급 1만6000원 알바女 '인생역전'
- 155만 유튜버 '승우아빠', 강남에 식당 차린다…메뉴 가격은?
- 정용진도 인증샷…"롯데 가서 3만1000원 고든 램지 버거 먹음"
- 함소원도 갱년기? "피자 먹고 우니까 남편이…" [건강!톡]
- 김태호 PD도 못한 걸…매운맛 로맨스 '솔로지옥' 일냈다 [OTT 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