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2일째 건조특보..양산 봉화산에 산불
공웅조 2022. 1. 9. 21:54
[KBS 부산]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 봉화산 해발 300m 지점에서 불이 나 임야 400제곱미터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등산객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부산지역에 22일째 건조특보가 발효돼 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한열의 어머니’에서 ‘거리의 투사’로…故 배은심의 삶
- 웹 우주망원경 ‘마지막 관문’ 넘었다…“금빛 거울 완전히 펼쳐”
- 李 “소상공인 보상 정책 강화”…尹 “주먹구구 방역패스 폐기”
- “연예인 마케팅 22억, 절반은 가맹점이 부담”…‘본사 갑질’ 논란
- 한전, 전력선 접촉 작업 퇴출…전봇대 작업도 금지
- 우회전 후 횡단보도서 안 멈추면 보험료도 할증
- [애피소드] 꽁꽁 언 강 위의 ‘떡국이’…‘학대죄’ 적용? 다른 ‘마당개’는?
- 김 총리 “여성가족부 많은 실적 내…폐지보단 확대 개편 토론 됐으면”
- 발리 푸른바다거북 도살 직전 구출됐지만…뱃속엔 ‘비닐봉지’
- [크랩] 겨울철 나무 뜨개 옷…‘벌레 잡는 효과’ 사실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