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파트 28,300여 가구 공급..10년 새 최다

박미영 2022. 1. 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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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는 올해, 7개 시·군 32개 지구에 아파트 28,300여 가구가 새로 공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10년 간 충북의 한 해 신규 아파트 물량 가운데 가장 많은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18,500여 가구로 가장 많고 음성 3,000여 가구, 제천 2,600여 가구, 진천 2,500여 가구, 충주 1,000여 가구 등입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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