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태균, 딸 하린의 뽀뽀 소식에 大충격→질투 폭발

이시호 기자 2022. 1. 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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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딸 하린의 뽀뽀 소식을 알게 됐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태균이 둘째 딸 하린이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균의 집에는 딸 하린이가 좋아하는 친구 세현이가 집에 놀러오게 됐다.

김태균은 딸 하린이의 알림장에서 세현이와의 알콩달콩한 소식을 읽다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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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슈돌'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딸 하린의 뽀뽀 소식을 알게 됐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태균이 둘째 딸 하린이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균의 집에는 딸 하린이가 좋아하는 친구 세현이가 집에 놀러오게 됐다. 김태균은 딸 하린이의 알림장에서 세현이와의 알콩달콩한 소식을 읽다 충격을 받았다. 세현이가 하린이 꿈에 나왔다는 것부터 둘이 뽀뽀를 했다는 소식까지 한꺼번에 알게 된 것.

하린이는 "좋으니까. 아빠 닮아서"라고 애교를 부리며 김태균의 기분을 풀었으나 김태균은 "아빠랑 세현이가 물에 빠졌다. 그럼 누굴 구해줄 거냐"며 질투를 표현했다. 하린이는 "아빠랑 박세현. 한 손씩 잡고 배에 올려줄 거다"며 현명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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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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