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2813명 확진..전날 동시간 대비 312명↓
김민정 2022. 1. 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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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2813명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813명으로 전날 동시간 3125명보다 312명이, 지난주 같은 요일 동시간 2965명 보다 152명 각각 감소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1819명으로 전체의 64.6%를, 비수도권이 35.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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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2813명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813명으로 전날 동시간 3125명보다 312명이, 지난주 같은 요일 동시간 2965명 보다 152명 각각 감소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1819명으로 전체의 64.6%를, 비수도권이 35.4%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976명, 서울 718명, 부산 163명, 인천 125명, 광주 99명, 대구 94명, 충남 91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전북 89명, 경북 88명, 전남 72명, 경남 67명, 강원 60명, 대전 33명, 충북 29명, 울산 21명, 제주·세종 각 13명 등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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