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무녀 환생 박명신 "권나라, 기억 찾으면 모두 죽어"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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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신이 모두를 향해 섬뜩한 예언 했다.
1월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8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에서 무녀의 환생(박명신 분)은 의미심장한 예언 했다.
환생한 무녀는 주방에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기억을 잃은 자가 여기 있다. 기억을 잃은 자가 기억을 찾는 순간,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죽을 것이다. 전생에 죽은 모습 그대로 목이 물어뜯기고 구멍마다 피를 쏟고 죽을 것이다"고 소름끼치는 말을 한 뒤에 자신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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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신이 모두를 향해 섬뜩한 예언 했다.
1월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8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에서 무녀의 환생(박명신 분)은 의미심장한 예언 했다.
환생한 무녀는 주방에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기억을 잃은 자가 여기 있다. 기억을 잃은 자가 기억을 찾는 순간,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죽을 것이다. 전생에 죽은 모습 그대로 목이 물어뜯기고 구멍마다 피를 쏟고 죽을 것이다”고 소름끼치는 말을 한 뒤에 자신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했다.
민상운(권나라 분)은 “기억을 잃은 자”가 바로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긴장했고 단활(이진욱 분)에게 그 말에 대해 물었다. 단활은 “600년 전 죽은 어미에게서 아이가 태어났다. 마을의 무녀는 그 아이가 불가살의 저주를 받았다고 했고 아이와 주변 사람들이 불가살에게 죽임을 당한다고 했다”며 무녀의 전생을 말했다.
민상운이 “그 무녀의 말이 사실로 이뤄졌냐”고 묻자 단활은 “그래서 지금 우리가 마주보고 서 있잖아”라고 답했다. 민상운이 “예언 같은 거라는 거네요. 내가 기억을 찾으면 사람들을 다 죽인다는 거냐”고 묻자 단활은 “그러니까 당분간 얌전히 있어라. 기억을 찾으려고 하지도 말고. 내가 방법을 찾을 때까지”라고 경고했다. (사진=tvN ‘불가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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