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외국인 직접 투자 저조
류재현 2022. 1. 9. 21:47
[KBS 대구]지난해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목표액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 외국인 직접투자 실적을 보면 대구·경북 8개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직접투자는 천만 달러로 목표액인 2천2백만 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이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새로 지정된 광주와 울산을 제외하면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최하위 실적입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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