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ES서 대구 기업 530만 달러 현지 계약
이종영 2022. 1. 9. 21:47
[KBS 대구]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미국 CES에서 대구지역 기업들이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구지역 22개 기업들이 참가해 2천5백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고, 이 가운데 530만 달러는 현지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게임 소프트업체와 전기차 충전업체가 현지 임상 추진과 법인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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