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진욱, 전생父 정진영에 "양아버지 좋은 사람"[별별TV]

안윤지 기자 2022. 1. 9.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가살' 배우 이진욱이 정진영을 걱정하며 술을 나눴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권호열(정진영 분)과 단활(이진욱 분)이 마주했다.

단활은 계속해서 불가살의 정체를 쫓는 권호열이 걱정돼 그를 붙잡았다.

권호열은 단활의 정체에 대해 묻자, 단활은 "양아버지는 좋은 분이었다. 내게 과분할 정도로. 친아버지에게도 버림받은 날 유일하게 거둬준 분"이라며 전생의 아버지였던 단극인 권호열을 바라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tvN '불가살' 방송 캡처
'불가살' 배우 이진욱이 정진영을 걱정하며 술을 나눴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권호열(정진영 분)과 단활(이진욱 분)이 마주했다.

단활은 계속해서 불가살의 정체를 쫓는 권호열이 걱정돼 그를 붙잡았다.

함께 술을 마신 두 사람. 권호열은 단활의 정체에 대해 묻자, 단활은 "양아버지는 좋은 분이었다. 내게 과분할 정도로. 친아버지에게도 버림받은 날 유일하게 거둬준 분"이라며 전생의 아버지였던 단극인 권호열을 바라봤다.

단활은 "질문 그만하고 말해라"고 하자, 권호열은 "15년 전에 민상운 씨 가족 사건을 맡았을 때 범인으로 자수한 사람이 있었다. 범인의 동선을 모두 알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난 자수했는지 찾아봤지만 과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당시 후배였던 형사가 조사했다. 그런데 다음날 그집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죽기 전에 남편한테 문자를 보냈더라. 진범은 옥을태한테 당했다. 나 때문에"라며 진실된 속내를 삼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8살 연상 남편, 사실 22살 연상+아들도 있어 '충격'
장윤주, 속옷 차림 대방출..카메라 의식 않고 과감하네
장동민, 6살 연하 신부 드디어 공개..미모가 그만
박신혜, 임신 중 근황..'새해 첫날부터 만취..'
'장동건♥' 고소영, 텅빈 영화관 전세..럭셔리 일상
이혜영, 똑닮은 母와 2년 만에 재회..'먼곳에서 암 수술'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