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진욱, 전생父 정진영에 "양아버지 좋은 사람"[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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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배우 이진욱이 정진영을 걱정하며 술을 나눴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권호열(정진영 분)과 단활(이진욱 분)이 마주했다.
단활은 계속해서 불가살의 정체를 쫓는 권호열이 걱정돼 그를 붙잡았다.
권호열은 단활의 정체에 대해 묻자, 단활은 "양아버지는 좋은 분이었다. 내게 과분할 정도로. 친아버지에게도 버림받은 날 유일하게 거둬준 분"이라며 전생의 아버지였던 단극인 권호열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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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권호열(정진영 분)과 단활(이진욱 분)이 마주했다.
단활은 계속해서 불가살의 정체를 쫓는 권호열이 걱정돼 그를 붙잡았다.
함께 술을 마신 두 사람. 권호열은 단활의 정체에 대해 묻자, 단활은 "양아버지는 좋은 분이었다. 내게 과분할 정도로. 친아버지에게도 버림받은 날 유일하게 거둬준 분"이라며 전생의 아버지였던 단극인 권호열을 바라봤다.
단활은 "질문 그만하고 말해라"고 하자, 권호열은 "15년 전에 민상운 씨 가족 사건을 맡았을 때 범인으로 자수한 사람이 있었다. 범인의 동선을 모두 알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난 자수했는지 찾아봤지만 과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당시 후배였던 형사가 조사했다. 그런데 다음날 그집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죽기 전에 남편한테 문자를 보냈더라. 진범은 옥을태한테 당했다. 나 때문에"라며 진실된 속내를 삼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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