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유소민 "최종 커플 불발 이덕연, 친한 누나 동생 됐다"

김명미 2022. 1. 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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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민이 이덕연과 친한 누나 동생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 최종회에서는 3개월 만에 다시 모인 돌싱남녀 8인 김계성 김은영 김채윤 유소민 윤남기 이다은 이덕연 이창수와 4MC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최종 커플이 되지 못한 이덕연 유소민에게 "지금은 어떤 사이로 지내고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소민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 연락도 자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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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소민이 이덕연과 친한 누나 동생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 최종회에서는 3개월 만에 다시 모인 돌싱남녀 8인 김계성 김은영 김채윤 유소민 윤남기 이다은 이덕연 이창수와 4MC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최종 커플이 되지 못한 이덕연 유소민에게 "지금은 어떤 사이로 지내고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소민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 연락도 자주 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혜영은 "한 대 때리지 그랬냐"고 말했고, 유소민은 "요새 방송이 나오고 있어서 좀 때리고 싶다"고 답했다.

또 이덕연은 "지금은 호칭을 어떻게 부르고 있냐"는 질문에 "'누나'라고 하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말이 안 나오더라"고 답했다.(사진=MBN '돌싱글즈'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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