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동호항 바닷물에 빠진 3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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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 49분께 경남 통영시 동호동 엔초비호텔 앞 동호항 해상에서 A씨(34.통영시 거주)가 실족으로 바닷물에 빠졌으나 다행히 통영해양경찰서 연안구조대에 의해 구조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신뒤 갑짜기 사라져 지인들이 A씨를 찾던 중 지나가는 행인이 바닷물에 빠진 A씨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급파, A씨를 발견했으며, 구조대원들이 바닷물에 입수하여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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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9일 오후 6시 49분께 경남 통영시 동호동 엔초비호텔 앞 동호항 해상에서 A씨(34.통영시 거주)가 실족으로 바닷물에 빠졌으나 다행히 통영해양경찰서 연안구조대에 의해 구조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신뒤 갑짜기 사라져 지인들이 A씨를 찾던 중 지나가는 행인이 바닷물에 빠진 A씨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급파, A씨를 발견했으며, 구조대원들이 바닷물에 입수하여 구조했다.
A씨는 도로변에서 실족으로 깊이 5m의 가량의 바닷물에 빠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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