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어쩌다벤져스 승부차기 행, 안정환 "골키퍼와 눈 마주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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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4강전에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1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23회에서는 효창 황금발 축구 대회 4강전에서 어쩌다벤져스가 강력 우승 후보 수FC와 맞붙었다.
이날 경기 흐름은 분명 어쩌다벤져스가 주도했으나 이상하게 골이 터지지 않았다.
이어 "절대 차기 전에 골키퍼와 눈이 마주치면 안 된다. 공만 보고, 내 마음 속에 정해놓으면 그대로 그냥 차면 된다. 이거만 넘기면 우승할 수 있다"며 팁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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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4강전에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1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23회에서는 효창 황금발 축구 대회 4강전에서 어쩌다벤져스가 강력 우승 후보 수FC와 맞붙었다.
이날 경기 흐름은 분명 어쩌다벤져스가 주도했으나 이상하게 골이 터지지 않았다. 이에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까지 양팀 무득점으로 마무리 되며 경기의 운명은 전부 승부차기에 달리게 됐다.
안정환은 이장군, 안드레 진, 조원우, 김준호, 이대훈을 키커로 내보냈다. 그러면서 "편하게 차도 된다. 바람이 이쪽으로 부니 너무 세게 차려하지 말고,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차라"고 조언했다.
이어 "절대 차기 전에 골키퍼와 눈이 마주치면 안 된다. 공만 보고, 내 마음 속에 정해놓으면 그대로 그냥 차면 된다. 이거만 넘기면 우승할 수 있다"며 팁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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