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기자들Q] 유튜브 추천영상 따라가다 '토끼굴'에 갇혔다..해결책은?

김효신 2022. 1. 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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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개요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알고리즘 올라탄 유튜브 유해 콘텐츠, 방패막은 ‘노란딱지’?

초등학생들도 19금 영상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 유튜브 회사는 '노란딱지(광고제한)'조치를 통해 유해 영상을 막고 있다는데... 취재진이 확인한 현실은 달랐습니다. 뉴스에는 '노란딱지'가 붙고, 가짜뉴스는 아무런 제재 없이 유포되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한 번 보면 생각이 갇힌다?’ 토끼굴 알고리즘의 미스터리

유튜브 알고리즘의 추천영상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토끼굴'에 갖히게 되는데 특히 정치 유튜브 채널에서 이런 성향이 도드라집니다. 질문하는기자들 Q팀이 국내 정치 유튜브 채널 10곳을 대상으로 어떤 영상을 추천하는지, 해당 채널을 시청한 사람들이 전혀 다른 의견을 내는 채널에는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분석했습니다.

■ 유튜브,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유튜브 알고리즘에 끌려다니지 않고, 현명하게 유튜브를 시청하는 방법과 유튜브에서 유해 영상 차단하는 방법 등을 알려드립니다.

1월 9일(일) 저녁 8시 10분 KBS1TV, <질문하는기자들Q> 35회에서는 '알고리즘 올라탄 유튜브 유해 콘텐츠, 방패막은 ‘노란 딱지’?' 라는 주제로 유튜브상의 유해콘텐츠 문제와 알고리즘 추천 영상의 폐해를 짚어봅니다. 이날 방송은 김솔희 KBS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조수진 장신대 교양학 미디어트랙 교수, 유승현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교수, KBS 김효신 기자가 출연합니다.

<질문하는 기자들 Q> 는 KBS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정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홈페이지 : 질문하는 기자들 Q (https://program.kbs.co.kr/1tv/culture/question)
▲ 유튜브 계정 : 질문하는 기자들 Q (www.youtube.com/c/질문하는기자들Q/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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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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