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호항 인근 해상서 30대 구조.."생명에 지장없어"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2. 1. 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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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 49분쯤 경남 통영시 동호항의 한 호텔 인근 해상에서 A(30대)씨가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양경찰서는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보내 이날 6시 55분쯤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갑자기 사라졌고 행인이 물에 빠져 있는 A씨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영해경은 A씨가 실족해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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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 49분쯤 경남 통영시 동호항의 한 호텔 인근 해상에서 A(30대)씨가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양경찰서는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보내 이날 6시 55분쯤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119 차량에 인계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갑자기 사라졌고 행인이 물에 빠져 있는 A씨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영해경은 A씨가 실족해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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