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부·북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외출 자제"(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9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청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8시를 기점으로는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등 북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북부권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78㎍/㎥로 중부권과 마찬가지로 '매우 나쁨' 수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9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청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당시 중부권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90㎍/㎥로 '매우 나쁨' 수준이었다.
같은 날 오후 8시를 기점으로는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등 북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북부권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78㎍/㎥로 중부권과 마찬가지로 '매우 나쁨' 수준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며 "불필요한 차량 운행을 자제하는 등 해제발령 시까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 캔맥주 따자 콧물 같은 점액질 '질질'…"제조사, 그냥 버리라더라"
-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 너무 기다려진다…설마 나를 입틀막"
-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미국서도 안 그런다"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연기 복귀 무산' 김새론, 밝은 모습 근황 눈길…차에서 셀카 [N샷]
- 김희애, 제주도서도 우아·시크한 일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