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건물주' 윤승아, 현관문 부순 범인 검거.."차에서 잘 뻔" 한숨

2022. 1. 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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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윤승아(40)가 집 현관을 부순 범인을 검거했다.

윤승아는 9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오늘 이 아이는 점프로 현관문을 부수고… 카드키 먹통 사태를 만들었다…"라며 "진짜 울고 싶은 밤… 우리 김틴틴이 어쩌죠… 차에서 잘 뻔"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의 반려견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의 돌발 행동으로 현관과 카드키가 망가져 고충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윤승아는 이어 "밖에서 기다리느라 지침"이라며 피곤함을 토로했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41)과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2'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윤승아-김무열 부부는 최근 강원도 양양에 133평, 4층 규모의 건물을 건축해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윤승아 SN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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