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생일에 깜짝 셀카 근황..다정한 부부
2022. 1. 9. 21:1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엄태웅(49)과 발레 무용가 윤혜진(43)이 투샷을 공개했다.
9일 윤혜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결기(결혼기념일) 생일날 코로나 시국 3년 차만의 외식!"이라며 "딤섬 요거 하 홍콩 딤섬 뺨 맞을 판이긴 한데 단무지 없는 거 영 밉상이네"라며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올라온 영상에는 다양한 딤섬 요리가 담겼다.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음식이 보인 가운데 엄태웅의 깜짝 근황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셀카를 찍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태웅은 윤혜진을 향해 몸을 기울였고, 윤혜진은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왓씨티비'를 통해 가족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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