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젠 멜로 여왕에서 애교 여왕? 입술 '쭉'

2022. 1. 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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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혜교(42)가 러블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이 올라왔다.

그중에는 송혜교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촬영 대기 중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꽃받침' 자세로 양 볼을 감싼 송혜교. 여기에 입술을 내밀어 귀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애교 가득 귀여운 표정이 한없이 매력적이다. 청순한 미모도 빠지지 않았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지난 8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 =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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