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고통, 그림으로 위로 받으세요
김예진 2022. 1. 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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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갤러리와 갤러리윤이 함께 새해 첫 전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 2년간 겪은 사람들의 고통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청년작가전을 연다.
전시는 갑작스럽게 강요된 변화에 의해 고통받고 의기소침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예술로 치유하고 위로하는 공감대를 형성해 관람객의 마음에 비타민을 채워 주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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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청년 작가들 5명
'위로:비타민 챙겨먹듯이'展
'위로:비타민 챙겨먹듯이'展
금산갤러리와 갤러리윤이 함께 새해 첫 전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 2년간 겪은 사람들의 고통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청년작가전을 연다.
서올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금산갤러리와 금산윈도우갤러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갤러리윤이 공동으로 ‘위로: 비타민 챙겨 먹듯이’전을 다음달 4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제목은 코로나19로 인한 전 지구적인 재난 상황에서 고독의 시간을 잘 참아준 모두를 어루만지고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시는 갑작스럽게 강요된 변화에 의해 고통받고 의기소침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예술로 치유하고 위로하는 공감대를 형성해 관람객의 마음에 비타민을 채워 주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전시장 세 곳에는 국내외 청년작가 5명의 회화작품 약 60점이 나온다. 권혜승, 김다히, 윤필현, 임정철 작가와 중국출신 청년작가 야오다니(Yaodanni)가 참여한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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