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 고백 거절 "마음 정리해"

최하나 기자 2022. 1. 9.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를 밀어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32회에서 이영국(지현우)은 박단단(이세희)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날 고정우(이루)와 만난 이영국은 "나는 애가 셋이나 되지 않나. 앞날 창창한 아가씨를 아이 셋 엄마로 만드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박단단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았다.

그 시각 박단단은 이영국에 대한 마음을 굳히고, 다시 한 번 그를 붙잡을 용기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를 밀어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32회에서 이영국(지현우)은 박단단(이세희)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날 고정우(이루)와 만난 이영국은 "나는 애가 셋이나 되지 않나. 앞날 창창한 아가씨를 아이 셋 엄마로 만드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박단단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았다.

그 시각 박단단은 이영국에 대한 마음을 굳히고, 다시 한 번 그를 붙잡을 용기를 냈다.

이영국과 만난 박단단은 "이제 우리 사이를 가로막을 건 없지 않나"라고 용기 내 고백했다.

이에 이영국은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전과 지금은 다르다. 내가 기억 못하는 많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그리고 내가 말하지 않았냐. 박선생 향한 마음 접었다고. 그러니까 박선생도 정리해라"고 모질게 굴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