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김민정, 임신해도 열일모드..D라인은 아직 멀었네

김수형 2022. 1. 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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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부부, 김민정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출산 전까지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9일, 김민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그는 아직 배가 부르지 않은 모습으로, 여전한 여신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팬들은 "출산 전까지 파이팅", "너무 일 무리하지 마시길", "다시 한번 임신 축하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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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부부, 김민정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출산 전까지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9일, 김민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그는 아직 배가 부르지 않은 모습으로, 여전한 여신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팬들은 "출산 전까지 파이팅", "너무 일 무리하지 마시길", "다시 한번 임신 축하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민정은 2011년 KBS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지난 2016년 KBS 동기 조충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를 선언한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김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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