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경애, 재혼 고백 "오랜 지인과 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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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이경애가 재혼했다고 고백했다.
9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쟈니 리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와 그의 곁을 지켜준 이들과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쟈니 리는 현미, 이경애와 만났다.
이어 이경애는 "방송에 공개되는 걸 너무 싫어하고, 피해를 받을까봐 어디서도 오픈을 하지 않았었다"면서 현미에게 "선생님 때문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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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마이웨이' 이경애가 재혼했다고 고백했다.
9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쟈니 리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와 그의 곁을 지켜준 이들과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쟈니 리는 현미, 이경애와 만났다. 그러던 중 현미는 남자친구가 73세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경애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분이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떨어져서 살고는 있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애는 "방송에 공개되는 걸 너무 싫어하고, 피해를 받을까봐 어디서도 오픈을 하지 않았었다"면서 현미에게 "선생님 때문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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