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파혼 지현우에 매달려 "기억 돌아오면 후회"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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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파혼을 통보한 지현우를 다시 찾아갔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32회(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 조사라(박하나 분)는 이영국(지현우 분)에게 매달렸다.
조사라는 이영국의 파혼통보를 받고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고 허기진다"며 폭식했고 모친 이기자(이휘향 분)가 "우리 이러지 말고 떠나자. 이민을 가든 지리산 산골에 가서 살든.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자"고 말해도 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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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파혼을 통보한 지현우를 다시 찾아갔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32회(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 조사라(박하나 분)는 이영국(지현우 분)에게 매달렸다.
조사라는 이영국의 파혼통보를 받고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고 허기진다”며 폭식했고 모친 이기자(이휘향 분)가 “우리 이러지 말고 떠나자. 이민을 가든 지리산 산골에 가서 살든.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자”고 말해도 듣지 않았다. 조사라는 “나 절대 못 끝낸다”며 친아들 이세종(서우진 분)을 포기하지 못했다.
이어 조사라는 이세찬(유준서 분)을 찾아가 “지난번에 아줌마가 너 혼낸 건 너 미워서 아니다. 넌 이 집안 장남이잖아. 그래서 잘못되지 말라고, 바른 길로 가라고 그런 거다. 세종이와 차별해서 그런 거 아니다. 아줌마가 심했다.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아빠에게 이야기 해 달라. 용서해 달라고”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세찬은 “어른들 일에 끼어들기 싫다. 아빠에게 직접 이야기해라”며 가버렸다.
조사라는 이영국도 다시 찾아갔고 “세찬이 창고에 가둔 것 정말 잘못했다. 세찬이가 미워서가 아니라 잘 키우고 싶어서 그런 거다. 장남이라 너무 엄하게 교육한 것 같다. 한 번만 봐 달라”며 매달렸다. 이영국이 “다 끝난 일이다”며 선을 긋자 조사라는 “저한테 어떻게 이러냐. 22살의 회장님은 얼마나 저를 사랑했는데. 기억이 돌아오면 분명히 후회하실 거다”고 뻔뻔한 거짓말했다.
이영국은 조사라의 거짓말에 놀아나던 22살 때와 달리 “기억도 안 나는 22살 이야기 하지도 마라. 설사 그 때 내가 좋아했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나는 더 이상 조실장과 갈 수 없다. 다시는 이런 식으로 찾아오지 마라”고 성냈다. (사진=KBS 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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