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무슨 일 있었나 "8년 만에 집 엎어버렸다, 옷·신발 절반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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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집 물건을 정리한 소감을 전했다.
배정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 만에 집을 엎어버렸다. 옷도 신발도 반 가까이 버리고나니 맘이 홀가분하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집 정리에 나선 배정남이 가득한 신발과 옷 등을 정리 중인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배정남은 다양한 영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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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집 물건을 정리한 소감을 전했다.
배정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 만에 집을 엎어버렸다. 옷도 신발도 반 가까이 버리고나니 맘이 홀가분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코로나만 아니면 나눔 바자회를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며 "그래도 주위 어르신분들께 조금씩 나눠드렸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나눔 바자회할테니 기다려달라. 새해복들 많이 받으시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집 정리에 나선 배정남이 가득한 신발과 옷 등을 정리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버리는 것으로 보이는 신발들은 스포츠 브랜드 제품들이 다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정남은 다양한 영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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