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가' '행운의 2달러'=골든차일드 이대열..멤버들에 영상편지 "메시지 답장 좀"

백아영 2022. 1.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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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2달러'는 골든차일드 이대열이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사딸라'와 대결을 펼친 '행운의 2달러'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딸라'와 '행운의 2달러'는 '눈을 보고 말해요'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힘 있는 보이스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전한 '사딸라'와 부드러운 미성 '행운의 2달러'의 매력 대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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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2달러’는 골든차일드 이대열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사딸라‘와 대결을 펼친 ‘행운의 2달러’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딸라’와 ‘행운의 2달러’는 ‘눈을 보고 말해요’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힘 있는 보이스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전한 ‘사딸라’와 부드러운 미성 ‘행운의 2달러’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사딸라’였다. 이에 ‘행운의 2달러’는 ‘천둥’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골든차일드 이대열이었다.

인피니트 성열의 동생인 이대열은 ‘복면가왕’ 출연을 준비하며 형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고. 그는 “출연을 형에게 알렸는데 자기 집에 녹음 부스가 있으니 마음껏 쓰라고 하더라. 또 노래하다 배고프면 밥까지 사주더라. 평소엔 전혀 안 그러는데 처음 본 형의 모습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출연 목표가 김구라에게 이름 각인시키기라고 밝힌 이대열은 “판정단으로 출연했을 때 김구라선배님이 장준이를 친근하게 대하는 것을 보고 장준이가 너무 대단해 보였다. 선배님이 ‘어~대열 왔어?’ 한 마디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대열이 오늘 좋았어 DY"라고 화답했다.

그런가 하면 이대열은 ‘복면가왕’을 통해 멤버들에게 할 말이 있었다고. 그는 “지금 이걸 보고 있는 멤버들, 제발 메시지에 답장 좀 해줬으면 좋겠다. 특히 장준이는 답장 안 한 지 6개월이 넘었다. 답장 좀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6개월 ㅋㅋㅋ", "감동적인 영상편지 생각했는데 답장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성열이랑 형제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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