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탈퇴한 제이, 여성 비하 발언에 뭇매 "제이미와 모두에 사과하고 싶다"

남서영 2022. 1. 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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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룹 데이식스를 탈퇴한 제이가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계속되자 제이는 결국 트위터에 "제이미와 모두에게 사과하고 싶다. 제이미를 기분 나쁘게 한 발언은 형편없었음을 깨달았다"라며 "내 자신은 친근한 농담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제이미와 그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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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최근 그룹 데이식스를 탈퇴한 제이가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8일 제이는 자신의 개인 트위치 방송에서 가수 제이미를 언급하며 “내가 더 이상 케이팝 아이돌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말인데, 왜 제이미는 thot(여성을 비하하는 표현)가 되려고 하는 것이냐”라고 말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제이는 결국 트위터에 “제이미와 모두에게 사과하고 싶다. 제이미를 기분 나쁘게 한 발언은 형편없었음을 깨달았다”라며 “내 자신은 친근한 농담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제이미와 그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그룹 데이식스의 멤버였던 제이는 지난해 12월 31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팀에서 탈퇴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제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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