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레슬링 대회서 1등..김동현 덕분" 금의환향 (뭉쳐야 찬다2)

이주원 2022. 1. 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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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의 김현우가 금의환향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제 1회 효창 황금발 축구대회에서 4강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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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의 김현우가 금의환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제 1회 효창 황금발 축구대회에서 4강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를 앞두고 이대훈은 "긴장돼서 잠이 잘 안 오더라"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김준호는 "저번 주보다는 잘해야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동국 코치 역시 "상대팀 분석하느라 잠을 못 잤다. 만만치 않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드러냈고, 박태환은 "준결승 꼭 이기자. 우리 흐름으로 만들면 올라간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성주는 "준결승에서 승리하면 결승까지 하루에 다 치르게 된다. 두 경기를 뛴다는 마음으로 잘 하셔야 한다"라며 출석 체크에 나섰다.

이어 김성주가 "지난주에 레슬링 대회로 불참했던 김현우 선수가 돌아왔다"라고 하자 김현우는 "일등하고 왔습니다"라고 말해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김용만이 "김동현의 역할이 컸다고 했다던데?"라고 묻자 김현우는 "김동현 선수에게 썼던 기술로 상대를 다 넘겼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같은 말에 김동현은 "나 넘길 정도면 다 넘어가거든"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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